PS5 개발 발표… PC 버전 테크니컬 테스터 모집

그리프라인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사진=그리프라인)/서울와이어
그리프라인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사진=그리프라인)/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그리프라인'은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크니컬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리프라인은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로,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물론 '엑스 아스트리스', '팝유컴' 등의 해외 서비스를 전담한다.

브랜드의 첫 행보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플레이스테이션5 개발을 발표하고 PC 버전의 테크니컬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인터페이스를 영어로 지원하며, 오는 25일 새벽 0시 59분까지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테스터를 선정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탈로스II 행성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펠리카, 진천우, 안젤리나 등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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