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이 후폭풍을 유발하고 있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스카이캐슬 17회 키워드가 너무 많은 고기를 먹은 듯 배탈이 날 정도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것인데, 시청자들은 대본 유출이 팩트로 드러나자 '멘붕'이라는 입장.

스카이캐슬 17회 뿐 아니라, 다른 회도 대본이 이런 식으로 유출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그간 스포 논란에 휩싸인 이 드라마는 최근 대본이 유출됐다.

'스카이캐슬 17회'로, 이 같은 대본은 각종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포털 키워드에는 스카이캐슬 17회 예고, 줄거리 스포 등이 관련 검색어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

마치 옷을 다 벗은 느낌이 든다는 시청자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에는 차기준 이름 석자가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캐슬 17회 유출과 관련, 제작진은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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