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 ‘융성개발’이 선보이는 ‘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간 지식산업센터는 각종 제약에 따라 입주자들이 희망하는 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안양스마트N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현장으로, 설계부터 입주사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지식산업센터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7만 528.39㎡, 지하 4층~지상 14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기존 제조형, 업무형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을 극대화한 현장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동층 전체에 차량(5톤트럭)이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대부분 도어 투 도어가 가능해 물류 이동편의가 훌륭하다. 최대 6m의 높은 천정 설계 및 평당 하중 4톤의 설계도 장점으로, 다채로운 형태와 크기의 제조 기기를 순조롭게 설치할 수도 있다. 

최대 5.25m의 높은 천정고가 눈길을 끄는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자랑한다. 개별 화장실과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 것 역시 비즈니스 편의를 더하는 요소다. 

뛰어난 입지도 장점으로, 인근에 중앙대병원과 코스트코, 이케아, 등 광명역세권과 기존 안양 생활권의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교통망도 탄탄하다. KTX광명역과 광명IC,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만안역 예정), 광명서울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교통망이 가까워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년 동안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단순 오피스나 기존 공장 등과 다르게 쾌적한 업무환경 및 물류 이동편의를 모두 갖춘 곳으로 업무공간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당 사업지는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반영해 극대화된 비즈니스 편의를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원참치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동원그룹의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이 시공을 담당해 높은 신뢰도가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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