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Torriden)이 참가한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지난 13~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토리든은 이번 어워즈에서 에센스·세럼 및 마스크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과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를 중심으로 ‘토리든 DrIVE IN 수분충전소’ 컨셉의 부스를 운영했다. 

‘토리든 DrIVE IN 수분충전소’는 다이브인 라인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연상케 하는 각각 다른 크기의 공을 집어넣는 등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게임과 주유소 콘셉트에 맞게 후방 카메라 주차선을 활용한 포토존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부스 방문객에게 다이브인 세럼과 수딩크림, 셀메이징 겔 마스크 등 본품 3개를 증정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바탕으로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방문하는 인기 부스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진행된 프리뷰 행사를 비롯해 총 6일 동안 무려 1만3336명의 관람객이 ‘토리든 DrIVE IN 수분충전소’ 부스를 방문했으며, 토리든 자체적으로 진행한 토리든 부스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 총 668명이 참여했고, 응답자 중 무려 9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토리든 제품을 사용해 본 방문객들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61%)’이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라고 답했다.

설문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수분충전이 주유소로 연결되는 콘셉트가 너무나 기발했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부스에서의 짧은 체험만으로도 잘 전달됐다’, ‘단순히 클린 뷰티라고 말하는 것보다 리필을 제공하고 공병을 직접 주는 점이 100배 더 기억에 남는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토리든 관계자는 “2023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직접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여해 토리든을 향한 고객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