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명 쾌유마사지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날씬한 상체와 얼굴 이미지와는 달리 두꺼운 하체에 고민이 많은 여성이 많다. 허벅지, 엉덩이, 아랫배 부분에 지방이 많은 하체비만 체형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임신 후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호르몬 분비에 의해 하체에 지방이 축적되어 두꺼워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골반이 틀어져서 근육의 불균형 및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발생하는 부종 현상이 그대로 하체두께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올바른 자세 유지 및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직장인의 특성 상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등 고정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다 보면 허리, 골반, 종아리 등 신체의 무리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하체부종 및 비만 현상으로 발전하는 확률이 늘어난다.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도 중간중간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통한 근육 경직을 풀어주고 수기요법 등의 방법을 통한 마사지를 받으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한국 쾌유수기협회 회장 구동명 원장은 “근육 경직, 혈액 불순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현상을 장기간 방치하면 결국 하체비만, 부종, 만성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통증으로 나타나고 하지정맥류와 같은 심각한 질병까지 도달할 수 있다” 고 전한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원인을 모른체 운동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남 수기요법 마사지 및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구동명 쾌유수기센터’와 ‘쾌유마사지’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구동명 원장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 몸의 통증 발생 원인 및 치료 관리 방법을 소개한 전문가로서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을 통해 다양한 통증해소 방법 및 지속적인 관리 방법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체부종과 하체비만은 식습관 이외에도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연관된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골반과 허벅지 마사지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비만현상 해소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고 전한 구동명 원장의 말처럼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구동명 쾌유수기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 및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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