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튜브 영상 캡처.
JTBC 유튜브 영상 캡처.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 선수들의 회식 장소로 등장했다. 

‘최강야구’ 73회에서는 프로그램 유지와 폐지가 걸려 있는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전국 대학교에서 에이스만 모아 놓은 대학올스타 팀과의 END GAME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승률 7할 1푼을 기록, 2024 시즌을 확정 지었다. 

그동안 프로그램 존폐 여부를 두고 심리적 압박을 받아 왔던 최강 몬스터즈는 하남돼지집에서 진행된 2024 시즌 확정 기념 회식에서 한 층 가벼워진 마음을 표현하며 마음껏 기쁨을 뽐냈다. 

최강 몬스터즈의 회식 장면이 담긴 최강야구 73회는 시청률 3.2%(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한 최강 몬스터즈의 웃음 넘치는 회식 현장 클립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등으로 선정되며 최강야구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새해 첫날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인 최강야구 콘텐츠에 하남돼지집이 등장하게 돼 기쁘다. 선수들의 삼겹살 먹방과 흥겨운 회식 장면을 통해 하남돼지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맛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K-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가맹점 매출과 이익 극대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해외 각국에도 우리나라 고유의 삼겹살 문화를 전파하고 가맹 사업을 진행하는 국가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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