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픽업 소환 및 설 기념 한정 출석 이벤트 등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커스텀 픽업 소환, 한정 출석 이벤트, 설 연휴 핫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SSR 등급의 마도사와 스킬 페이지를 획득할 수 있는 커스텀 픽업 소환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금색의 여명 부단장’ 랭그리스 ▲’금색의 여명’ 유노 ▲’마녀의 숲’ 마녀왕 ▲’삼마안 증오’ 파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기간 내 5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블랙 크리스탈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설 기념 한정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특정 스테이지에서 행동력 할인 50%와 장비 드랍률 15% 증가 등 효율 좋은 복수 버프 효과가 8일부터 설 연휴 기간동안 매일 부여되어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지난달 30일부터 ‘홍련의 사자왕 신단장’ 메레오레오나의 한정 픽업이 진행 중이며, 2월 15일까지 메레오레오나 등장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총 10장의 픽업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27일부터 진행된 첫 공식 대회 ‘블클모 챔피언십’은 지난 3일 ‘얼진이’와 ‘야미스게히로’가 결승에 올랐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결투 끝에 ‘야미스게히로’가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장을 마련하는 등 유저와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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