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유진저축은행은 강진순(58)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대표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경영관리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을 지냈다.

강 대표는 △유연한 투자 자산 구성을 통한 안정적 성장 △디지털 뱅크로 변화 △우수 인재영입 △위험관리 등 업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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