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협업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협업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 기회가 제공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평) 내에 건립됐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 고객 전용 건물에서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공간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으로 운영되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자사의 기술력이 반영된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한국테크노링 테스트 트랙을 배경으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5N’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전기차 드라이빙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완성시켜주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혁신 브랜드 이미지와 하이테크 기술력 관련 메시지도 담았다.

해당 영상은 5월까지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 극장 광고를 통해 전개되며 다음달부터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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