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즈펑 유안타증권 신임 대표. 사진=유안타증권
뤄즈펑 유안타증권 신임 대표. 사진=유안타증권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신임 대표로 뤄즈펑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 수석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1969년생인 뤄즈펑 대표 내정자는 홍콩 유안타증권과 홍콩 KGI증권, 엘리타임스캐피탈, 선샤인애셋 등에서 임원 경력을 쌓았다.

유안타증권은 이달 29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뤄즈펑 대표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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