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의 열쇠, 흙을 지켜야”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9회 흙의 날 기념식'에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9회 흙의 날 기념식'에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1일 ‘제9회 대한민국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흙의 날을 기념하고 선서를 가졌다고 12일 이같이 밝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건강한 흙 지키기 선서를 진행했다. 

aT에 따르면 흙의 날은 매해 3월 11일로 지난 2013년 국회 발의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법안은 2015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 aT는 흙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극복의 열쇠인 흙을 지킵시다'란 주제로 김춘진 사장의 인터뷰 영상을 게제했다.

해당 영상은 흙의 중요성과 황폐해진 흙을 살리는 방법 등을 담았으며 aT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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