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개선문.(사진=하나투어)
프랑스 파리 개선문.(사진=하나투어)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특별한 파리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8월에 출발하는 ▲파리 에어텔 6일 ▲프랑스 미식여행 8일 ▲프랑스·독일 9일 등은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파리 시내 관광은 물론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제우스월드’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 숙박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파리 에어텔 6일’ 예약 고객이라면 특정 경기 관람권과 현장 환대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티켓 구매도 도움받을 수 있다.

파리 시내 숙박으로 스포츠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프랑스를 경험하는 동시에 미슐랭 레스토랑 만찬과 로마네꽁티로 유명한 부르고뉴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 등 미식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미식여행 8일’도 있다.

비스바덴, 마인츠, 콜마르, 랭스 등 동화처럼 아름다운 독일과 프랑스 소도시를 관광하고, 유럽 대표 온천 휴양 도시 바덴바덴에서 온천욕이 가능한 ‘프랑스·독일 9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제우스월드’는 쾌적한 경기 관람과 숙박, 관광을 제공하는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국내에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영국 4대 스포츠 대회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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