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서울이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 사진=벤틀리서울 제공
벤틀리서울이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 사진=벤틀리서울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벤틀리서울이 오는 3월28일~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역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부티크 팝업 행사다. 럭셔리 페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벤틀리의 브랜드 전략을 잘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의 테마는 ‘조용한 럭셔리’로, 벤틀리와 같이 드러내지 않아도 빛을 발하는 우아함을 지닌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럭셔리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으로, 벤틀리 타워의 각 층에서 벤틀리 모델들과 함께 조성된 참여 브랜드들의 부티크 팝업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해 한국 고객들에게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다.

럭셔리 페어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과 각 브랜드에서 마련한 특별한 선물,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벤틀리서울은 고객 대상 ▲벤틀리 브랜드와 차량 소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도슨트 투어 ▲시승 프로그램 등 벤틀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에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벤틀리서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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