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배달 매출을 한 번에 취합 정리하는 ‘리드데이타’. 사진=리드플래닛 제공
가맹점 배달 매출을 한 번에 취합 정리하는 ‘리드데이타’. 사진=리드플래닛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과 프랜차이즈 ERP의 핵심 리드플래닛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전국 11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한 먹거리 운영과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소개한다.

창업보상환불제는 경험없는 창업자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다.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본사의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영업적자로 폐점할 경우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 준다.

진이찬방은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도 소개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비수기가 없는 안정적 아이템”이라며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경영을 위한 올바른 선택 프랜차이즈 ERP의 핵심 리드플래닛도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점 배달 매출을 한 번에 취합 정리하는 ‘리드데이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드플래닛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만을 위한 플랫폼 데이터 통합 시스템 리드데이타는 가맹점별 매출을 보다 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관리 ERP 솔루션인 리드플래닛도 동시에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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