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싱가포르 항공과의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객실에서 숙박하고 싱가포르 시그니처 문화를 제안하는 스페셜 객실 패키지 ‘테이크 어 슬링 슬립(Take a Sling Sleep)’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항공의 ‘마스코트 곰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 (Bar) 마크 다모르에서 월드 클래스 바텐더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제조된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표현한 붉은 빛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싱가포르항공 이용 시 기내에서도 제공될 만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레스케이프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1000원 당 4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싱가포르항공 에코백을 제공한다.

후기 이벤트도 연다. 패키지를 이용하고, 투숙 후기를 남긴 고객 중 두 팀을 선정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 왕복 2인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숙박권 및 항공기 모형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레스케이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은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를 1000원 당 2 마일리지씩 적립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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