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 참석

지난 21일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지난 21일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1일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열었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수력·양수 전력산업의 전망에 대해 사업소장단과 논의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조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 성과를 확인한 후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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