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데이.(사진=티몬)
올인데이.(사진=티몬)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티몬은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 상품군 강화에 나선 가운데 25일 단 하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열고 전국 인기 리조트, 레저 상품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한화리조트 전지점 객실 룸온리/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통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한다. 11개 지점 통합권 1박 기준 룸온리는 8만원대부터, 패키지는 15만원대부터다. 투숙일자는 오는 6월 말까지다. ▲가족 나들이 인기 코스인 아쿠아리움 4개 지점 입장권 ▲설악워터피아·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특가다.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다.

봄 나들이 명소도 할인 판매한다. 25일 ▲과천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을 최대 31% 할인한다. 27일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28일에는 5월까지 투숙 가능한 ▲’엘리시안강촌’ 객실 1박 및 인근 명소 이용권 패키지를 단 하루 한정 특가에 내놓는다. 레고랜드, 제이드가든 입장권이 각 2매씩 포함된다.

이 밖에 티몬은 31일 하루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여수 디오션리조트·보령 비체팰리스 등과 손잡고 올인데이를 연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리조트를 역대급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투숙기간도 올 11월 말까지다. 조식, 워터파크, 케이블카 등 다양한 부대시설 혜택을 더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까지 알찬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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