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획전.(사진=모두투어)
무안 기획전.(사진=모두투어)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인기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광활한 대초원과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장가계를 볼 수 있다. 또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베트남 다낭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무안 출발/시그니처 몽골 테를지 5일’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노옵션, 노쇼핑에 4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

아울러 몽골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며 밤 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 ▲징키스칸 마동상 내부 관람 ▲몽골 전통공연&마사지 ▲허르헉 BBQ ▲몽골 샤브샤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무안 국제공항의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3월 예약률이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며 “지방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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