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가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의 팝업 이벤트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형 플래그십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 이벤트는 게임 속 페나코니 거리를 구현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삼성 강남 1층부터 4층까지는 ‘붕괴: 스타레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공간으로 꾸몄다. 1층부터 3층은 자유롭게 방문과 체험이 가능하며, 4층 페나코니 꿈의 상점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삼성 강남 2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만렙 체험존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의 최고 레벨 아케론 캐릭터를 갤럭시 S24+ 시리즈와 PC로 시연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으로 현장 방문 시 꿈세계 여권 투어 초대장과 랜덤 캐릭터 카드 1장을 증정한다. 갤럭시 시리즈로 즐기는 만렙 체험존, 미니게임, 페나코니 호텔 드림풀 콘셉트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꿈세계 여권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인증을 완료한 방문자들에게는 아케론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1주년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갤럭시 S24+ ‘은랑 에디션’은 ▲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비즈 키링 ▲폰케이스2종 ▲스페셜 테마팩 ▲갤럭시 스토어 혜택 카드 ▲은랑 캐릭터 보이스 빅스비 등으로 구성된다.
4층 이벤트 존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미니게임을 체험 할 수 있다. 3층 센터 커피에서는 은랑을 테마로 제작된 컬래버 음료 2종과 컵 홀더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캐릭터 캔배지, 아크릴 키링, 피규어 등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숍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