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드플래닛
사진=리드플래닛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성공 핵심은 지속적인 가맹점 개설과 기존 가맹점 유지다. 기존 가맹점이 폐점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개설과 관리, 유지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기존 가맹점의 손익분석 등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개선지도가 이뤄져야 한다”며 “부진 징후를 보이는 가맹점은 없는지에 대한 꼼꼼한 파악도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맹점별 손익과 데이터수치 분석, 부진 징후 판별 등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관심받는게 프랜차이즈 ERP다. 

프랜차이즈 전용 ERP 리드플래닛은 이 같은 가맹본부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장착했다. 먼저 관리기능을 활용하면 가맹점의 활동, 품질, 영업지역, 방문계획 등 보다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부진 징후 역시 관리용 손익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각 가맹점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분석해 ‘양호’, ‘경계’, ‘위험’ 등으로 상태가 표시된다. 이에 따라 매출을 상승시킬 대책을 수립하는데 집중이 가능하다는 게 리드플래닛의 장점이다. 

리드플래닛 관계자는 “가맹사업 성공에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돕고 가맹점주와 본사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맹점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리드플래닛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번거롭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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