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 여행.(사진=티몬)
봄꽃축제 여행.(사진=티몬)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티몬이 봄꽃 축제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상춘객들의 ‘실속 나들이’를 지원한다.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가 내달 3일로 예고된 가운데, 급증하는 나들이 수요에 맞춰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등 특별관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소개한다.

티몬은 ‘전국 봄꽃 축제 여행지도’를 공개하고 4월까지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꽃 명소로 떠나는 패키지를 모아 최대 17% 할인 판매하며 7%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나들이객을 위한 당일·무박 등 내륙 여행상품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강릉 경포벚꽃축제+커피거리+대관령 하늘목장 ▲서산 유기방가옥수선화축제+해미읍성+개심사▲슬로시티 청산도 유채꽃+장도 청해진 장보고유적지 무박여행 등이다.

내달 개막하는 ‘꽃박람회’ 입장권도 얼리버드 특가에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권을 판다.

새롭게 오픈한 상시 기획전 ‘티몬레저는 다다익선’에서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봄나들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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