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땅스부대찌개
사진=땅스부대찌개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개막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막한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중계채널은 KBO공식 유튜브 채널과 LG유플러스 스포키다. 퓨처스리그는 각 팀의 유망주나 2군 선수들의 게임이다. KB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0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땅스부대찌개는 퓨처스리그 개막에 맞춰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퓨처스리그 중계 중 나오는 땅스부대찌개 광고를 영상 캡처해 #땅스부대찌개#퓨처스리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땅스부대찌개 교환권(20매)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2024년 창립 8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기부,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동행축제 참가, 초록우산 어린이제단에 정기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에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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