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롯데멤버스는 오는 17일까지 2019년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홍보 △모바일 서비스 △간편결제 △빅데이터 △AI 신사업 △PG제휴영업 △분석 컨설팅 등 총 11개 부문이다.

각 부문별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롯데멤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팀장 면접과 인성검사가 포함된 1차 전형을 진행한다. 이후 평판 조회(2차 전형)와 임원 면접(3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와 엘포인트(L.POINT) 멤버십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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