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360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회사 제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360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은 일반과 IT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선발한다. IT 분야의 경우는 지역 제한이 없다. 특히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에 대해 별도 채용절차를 진행해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등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접수는 농협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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