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 실적 둔화 우려 장중 2200선 무너져

 

 19일 코스피는 기업 실적 둔화 우려로 장중 22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5포인트(0.11%) 내린 2208.44를 가리켰다.

   

장중 22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8억원, 기관은 9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8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4포인트 오른 745.97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78억원, 외국인은 9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65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미국에서 열리는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1.1원 오른 1126.9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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