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마주협회장배 모습.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2019년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3월 5주간 10일에 걸쳐 총 115개 경주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서울 12개 경주와 제주 중계 4개 경주로 운영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부경 6개 경주로 진행한다.

 
3월에는 10일 ‘스포츠서울배’를 시작으로 1993년 서울마주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4억 원 상금의 ‘서울마주협회장배’가 17일 열린다. 혼합 3세 이상의 말 중 1200m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3월의 관심 경주다. 

 
첫 경마 경주의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으로 마지막 경마경주는 오후 6시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입장시작 시간은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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