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버섯 도래창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양평 물맑은시장 버섯 도래창이 소개됐다.

 

버섯 도래창 등장에 출연진들은 일제히 “이게 뭐야?”라고 동공이 확장됐다. 도래창은 돼지의 위와 창자를 고정시키는 복막이었다.

 

이 도래창에 버섯, 숙주, 떡, 채소 그리고 비법 양념장을 넣고 볶아내는 것. 신동엽은 “돼지 한 마리에 200g 정도밖에 없는 특수부위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곱창, 막창, 닭근위를 결합한 맛이라고 했다”라며 “쫄깃한이 일품이라고 한다”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이날 ‘놀라운토요일’ 출연진 중에서는 미식가로 소문난 출연진들마저 도래창을 맛본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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