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민철 변호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미우새'

 

24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말싸움 끝에 결국 변호사까지 소환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가 법적분쟁까지 이야기를 꺼내자 “아무래도 우리가 법적으로 좀 알아야겠다”라며 친한형인 박민철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민철 변호사는 “내가 가서 설명을 해주겠다”라며 곧장 김종국의 집에 왔다. 박민철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인재.

 

현재는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고 있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박민철 변호사는 이날 동업이라는 개념조차 불명확한 두 사람의 이해관계를 정리해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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