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미모가 화제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윤아 키워드가 이틀째 양대 포털 실검에 오르는 등 그녀에 대한 '토니 엄마'의 극찬이 이슈를 또 다른 이슈로 만들고 있다.

전날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윤아에 대해 '토니 엄마'가 노골적인 러브콜(?)을 던졌기 때문.

'윤아' 이슈는 이에 따라 이틀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토니 엄마 뿐 아니라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각 스타들의 엄마는 비단 윤아 뿐 아니라 출연하는 여성 스타들에 대해 '자신의 아들'과 연결되길 바라는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아가 무슨 죄냐" "이런 프로그램 없애라" "출연진 생각은 안하고 자신의 아들만 생각하네" 등의 반응이다.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토니를 가장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고, 토니 엄마는 '그럴 줄 알았다'는 취지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이날 스페셜 엠시로 출연, 역대급 미모 및 세월 역주행 미모를 발산해 스튜디오를 더욱 빛냈다.

일각에선 성형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고 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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