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총 5차에 걸쳐 품질·건축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콘크리트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HDC현산은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실습과 사례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업무역량 향상과 함께 품질 의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콘크리트 시공 품질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국가 공인 기관이 발급하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1등급 인정서를 받았다.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 등급 평가에서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닥충격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경량·중량충격음 양 부문에서 모두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층간소음은 작은 물건이 떨어지는 등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량충격음’과 성인의 보행, 아이들의 뛰는 소리 등과 같이 무겁고 큰 충격에 의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레미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HDC현산은 지난 12일 용산 사옥에서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KCL과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CL 레미콘 관련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HDC현산과 계약된 레미콘 제조 공장 시설의 제조와 운반, 현장시공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레미콘 제조 공장에 대한 검수와 더불어 KCL은 HDC현산과 현장 타설 콘크리트 작업성 및 품질 확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서초행정관리동에서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KCL은 건설재료와 에너지, 환경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는 국내 최대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현장 제품 관련 기술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시험 분야 시험·평가 ▲품질 경쟁력 확보 위한 업무협력 ▲정보 상호교류 등을 지원한다.롯데건설은 전사 품질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팀을 운영한다.
호반건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에서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윤갑석 KCL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플랜에이치 제품에 대한 기술적 지원 ▲업무협력 및 정보 교류 ▲시험시설·장비 공동 활용 ▲건설공사 관련 품질시험 지원 ▲스마트시티·도시재생·건물에너지 연구개발 ▲스타트업 신기술·신자재 공동 개발 등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윤갑석 KCL 원장은 “KCL은 건설재료·에너지·환경 분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도하는 ‘열화상 카메라 온도센서의 해상도·온도 동적범위·온도 정확도 시험방법 국제표준’ 개발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체온 측정용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보급은 급속히 확대되는 반면, 정작 제대로 된 성능 측정기준이 없어 일부 제품들의 오작동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논란이 있는 실정이다.현재 열화상 카메라는 해상도별 시험표준·온도 동적범위·온도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