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한 기술용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초경량, 고강도, 고전도성을 가진 복합 신소재이다. 국일그래핀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해 비전사 방식 연구에는 윤순길 충남대학교 교수를 전사 방식 연구에는 채승진 박사를 초빙해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소재 그래핀 개발과 상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고흥군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SM벡셀은 전라남도 고흥군청에서 공영민 고흥군수, 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아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함께 키워 DREAM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흥군 주민 대상 2024년 출산 가정에 SM벡셀 스마트TV를 전달하는 행사로, 200대의 TV가 전부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최세환 SM벡셀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저출산 시대에 출산 가정에 작지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는 지난 5일 본사 워크샵에서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국일제지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에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 민영주 용인지역아동 센터장, 김순자 열린행복홈스쿨 지역아동 센터장, 김영숙 명지열린지역아동 센터장 외에도 국일제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027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 48%, 영업이익 176%가 성장한 수치로, SM벡셀의 매출 증대는 자동차 사업부문의 안정된 매출과 배터리 사업부문 신규사업 실적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유병선 SM벡셀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는 “현재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시장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지속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제품의 품질 관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은 항공테크기업 숨비와 방산용 드론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SM벡셀과 숨비는 양사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초정밀 고성능인 방산용 드론에 탑재되는 2차전지 배터리 팩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높은 단계의 신뢰성이 확보된 최첨단 드론이 군부대, 산업현장, 국립공원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SM벡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용 배터리팩 경량화 및 충전 속도와 전류 효율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해 488Wh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상선은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과 영흥호(YOUNGHEUNG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는 자리로,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와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안전 점검 이후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은 인공지능(AI)전문 기업 팀리부뜨(teamreboott)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서 도입될 팀리부뜨의 askyour.work는 단순 반복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와 휴먼 에러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강점을 가진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로 KLCSM과의 첫 프로젝트인 전표 자동화 처리 업무를 혁신적으로 바꿔줄 솔루션이다.KLCSM과 팀리부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최근 현대트랜시스와 친환경 전기차 EV감속기용 하우징 액추에이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전문기업 SM벡셀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제네시스 GV90 차량에 장착되는 EV감속기용 하우징 액추에이터를 현대트랜시스에 공급하게 된다. 총 계약규모는 약 73억원으로 2022년 매출 대비 5.3%에 달한다.이번 계약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각 사업부문별로 추진 중인 전략에 대한 성과가 결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상선과 SM스틸 건설부문은 신년을 맞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중대재해 ZERO’ 지속을 위한 경영진의 포부를 임직원들에게 전하고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선포식과 함께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3년 안전보건평가점검 결과가 가장 우수한 현장인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공동주택현장’에 우수 안전 현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SM스틸 건설부문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규격인 ‘ISO 45001’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방침을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SM그룹은 안팎으로 힘든 상황을 자주 맞이했지만, ‘사업분야가 넓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영이 안정된다’는 SM그룹의 신념과 저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며 “국제분쟁에 따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경영악재에서도 우리 그룹은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지속해 재계 30위의 대기업집단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다.지난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이 운영하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노사가 3년 연속 단체협약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다.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노사는 최근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3년 연속 무분규 타결로 합의된 이번 단협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 두고 있다.특히 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웠던 경영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흑자달성을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스틸 건설부문(SM스틸)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3년 안전경영대상’에서 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운영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포상제도다.SM스틸은 13년 간 사고사망만인율 0.0‱(퍼밀리아드)를 실현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규격 ISO 45001 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상태의 우수함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안전경영대상을 수상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지난 1일 한미동맹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2017년 설립된 재단으로,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유명환 한미동맹재단 이사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우오현 회장은 2017년 재단 설립 이후 꾸준하게 한미동맹재단에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이후 두번째로 감사패를 받았다.우 회장은 “”음수사원(飮水思源) 굴정지인(掘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장기대선계약은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대한해운은 장기대선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안정적으로 선박을 운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 1개월 연장 가능하다.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은 한국환경공단·스파클·두산이엔티·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DY폴리머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재생원료 역회수 및 재활용 체계 구축’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두산이엔티 횡성 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수 티케이케미칼 사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 전동훈 스파클 대표이사, 탁용기 두산이엔티 대표, 최창배 DY폴리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리사이클 PET을 식음료병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 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이 본사 소재지인 대구·경북 지역 내 우수 청년인재 확보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SM남선알미늄은 최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JOB Fiesta)’ 행사에 참가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SM남선알미늄을 포함해, 대구, 경북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등 총 40곳이 참여해 채용·설명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은 오는 9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리는 ‘2023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이륜차, 리튬이온 배터리팩, 리튬인산철 배터리팩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이 주최하는 전시회로, 30개국 200여개 주요 e-모빌리티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 제품들이 전시되고 수출상담회와 각종 학술행사가 열릴 예정이다.e-모빌리티는 전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의 민간 분양사업이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분양 완판 행보를 기록했다.SM그룹은 최근 수도권 사업지인 양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완판에 이어, 울산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현장에서도 분양 완료를 알리며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SM그룹이 진행한 사업 현장인 양주, 울산, 안성 지역은 시장 반등 신호 미약 지역으로 지난 부동산 호황기 이후 분양 완판 사례가 드물었다. 이런 현장에서 SM그룹이 공급한 단지들이 분양 완료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소규모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 당첨확률을 높이는 이른바 ‘벌떼입찰’을 활용하는 건설사들이 아직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i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인천 검단 공동주택용지 AA24 블록’ 입찰 자료 분석 결과 올 8월 iH가 공고한 입찰에 총 68개 기업이 참여했다.택지 공급금액은 2198억원으로 공동주택 1086가구를 지을 수 있는 규모다. 모기업이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참여하는 ‘벌떼입찰’이 이번 입찰에도 나타났다. S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최근 여주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0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키로 밝힌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행사에 약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우 회장의 여주대 장학금 기부는 올 6월 2023학년도 입학생 전원에게 100만원씩 총 1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데 이어 3개월만에 추가 10억원 기부를 약속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이미 약 12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여주대학교 학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