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 경남도와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근로자 폭염 재해 예방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낮을 확률보다 30% 높게 예측했다. 오는 7~8월 무더운 날씨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동아오츠카는 경남도와 손을 잡고 도내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메디컬 사이언스 프로그램’ 설명회를 선보였다.설명회에서는 폭염 극복 캠페인 계획과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안내, 찾아가는 폭염 솔루션 사업참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목요일인 오늘(18일)은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다시 시작되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다소 덥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곳에 따라 비가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한때 5㎜ 내외의 비가 내리겠으며 경북 북동 산지에도 오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다. 기온은 평년(최저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치열한 총선이 끝난 목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차츰 흐려질 전망이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강원영서중·남부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서중·남부에서도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충남북부, 오후에 전남과 제주도에도 0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토요일인 오늘(6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에선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이 최고 21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도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후 들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도,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오는 3일은 전국에 비가 오며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에 5~10㎜, 서울·인천 5㎜ 미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 5~20㎜, 강원 중·남부 내륙 5~10㎜, 대전과 충청 남부에 5~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수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중부 지방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9~14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전날 최저기온이 영상권이던 만큼 하루 만에 아침 기온이 5도쯤 내려가면서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주요 도시별 아침 예상 최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온은 오후 전국이 영상권으로 포근하겠다.오후(12~18시)부터 전라권과 경남서부, 제주도는 비 소식이 있겠다. 밤(18~24시)에 경북권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 되겠다.늦은 밤(21~24시)부터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청북부, 강원남부내륙에도 비 또는 눈이 오겠다.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경기북부와 충남권, 충북중·남부 0.1㎜ 미만 빗방울이 흩날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2일)은 전국 기온이 낮고 강한 바람이 불며 전날에 이어 꽃샘추위가 지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부터 오는 3일 새벽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오늘 늦은 밤부터 3일 아침 사이 충북과 전북 동부, 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서부, 충남권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15일)은 전국이 낮 최고 16도까지 올라가는 등 이른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이 남하하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엔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10㎜, 서해5도 5㎜ 내외, 강원 영동 5~30㎜, 영서 5~10㎜, 충북 5~20㎜, 충남권 5~10㎜가 예상된다.남부지방에서는 전남권 5~20㎜, 전북 5~10㎜,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귀경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11일)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는 오전에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까지 치솟겠다. 그밖의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이 예보됐다.국내의 잔류 미세먼지에 국외 유입분이 더해지면서 농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겠다. 아울러 한반도가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아 한때 구름이 많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설날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6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북쪽의 찬 공기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아침까지 이어지며 전라권과 제주 등 남부지방에는 낮까지 비가 눈이 내린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동해안 5~10㎝(많은 곳 1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낮 기온이 최고 13도까지 올라가는 등 겨울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충청 이남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와 전남권에 내리는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낮까지, 제주는 자정 전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경기남부는 출근시간 전 0.1㎜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에 5㎜, 전남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5도 안팎으로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3~9 도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8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예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12일)은 기온이 뚝 떨어지며 낮은 체감온도가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오전까지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눈이 쌓인 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다.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0~8도)보다 2~5도 높겠으나 아침기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오늘(9일)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강한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번 눈은 중부는 이날 밤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되는 등 전국적인 폭설로 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 20㎝ 이상, 경기 내륙 15㎝ 이상,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5~15㎝ 안팎이다. 서울과 인천, 충청과 전북 동부도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일본 기상청이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자 독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해 논란이 되고 있다.일본 기상청이 전날 홈페이지에 올린 쓰나미 경보·주의보 발령 현황 지도를 보면 최대 7.6의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는 ‘대형 쓰나미 경보’(지도의 보라색)가, 후쿠이·사도·도야마 현 등에는 ‘쓰나미 경보’(붉은색)가 각각 발령된 것으로 표시됐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와 돗토리현 등과 함께 독도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노란색)가 발령됐다고 표시했다는 점이다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이른 새벽(00~03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전라권과 경상서부내륙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린다. 수도권과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도 1㎜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겠고, 약한 눈이 내릴 수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4도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저녁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다음 달 1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강원도는 30∼31일 이틀 동안 산지에 5∼15㎝(많은 곳 북부 산지 20㎝ 이상), 내륙에 3∼8㎝(많은 곳 1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특히 31일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북부 동해안은 3∼8㎝, 중·남부 동해안은 1∼3㎝의 강한 눈이 내리겠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올해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앞서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같은 시각 경기 성남·광주·하남·양평·과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양 등 13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경기서부에 눈이 시작돼 최대 5cm의 눈이 내리겠으며, 경기동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