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정밀기술은 그룹 편입 5년만에 전반기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SM정밀기술의 올 1~5월 매출은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지난달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SM정밀기술이 이처럼 상승세인 배경은 ▲그룹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 ▲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이 성장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General Motors)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GM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임직원들과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GM 임직원들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갖는 자리로 진행했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뿐만 아니라 글로벌 GM에서도 올해의 우수공급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우호현號(호)’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계열사들의 광폭 행보에 순항하는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한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회사는 이 보고서로 ESG 각 부문에서 진행한 노력과 계획을 소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국제보고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인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2차 테스트를 거쳐 커튼월 고정창, 프로젝트창(사진,성능테스트 시험)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은 앞서 출시된 이중창과 마찬가지로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커튼월은 건축 용어로 ‘비내력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남선알미늄은 국내 처음으로 내외측 양면 시험을 통과한 ‘알루미늄 양면 방화창’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남선알미늄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새로운 건축법에 맞춰 알루미늄 업계 처음으로 내외측 양면 방화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발출시될 제품은 알루미늄 단열 방화이중창으로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 성능테스트를 내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을 1.0 이하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최근 창호 브랜드인 ‘남선윈다트’, ‘남선가안샤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 했다고 11일 밝혔다.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이미지와 슬로건을 리뉴얼해 최근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남선윈다트는 남선알미늄에서 직접 제작되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 브랜드고 남선가안샤시는 남선알미늄의 축적된 창호 기술력과 우수한 단열성능이 어우러진 PVC창호 브랜드이다.회사는 이번 BI를 변경하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SOY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상은 지난달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초된 GM(General Mortors) 제 30회 ‘올해의 공급사’(Supplier Of the Year, SOY) 시상식에서 받았다.GM ‘올해의 공급사’(SOY) 시상은 전 세계 협력사 들 중 1%에 해당하는 우수 협력사들에게 주어진다. 부품 공급사로서 GM에 납품하고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것은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계에서는 품질신용장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코스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기대에 2740선 강보합 마감했다.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7포인트(0.21%) 오른 2746.7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24포인트(0.63%) 상승한 2758.31로 시작했다. 이후 약세로 전환해 상승분을 모두 내줬으나, 장 마감 직전 강세를 보이며 소폭 올랐다.코스피시장의 전체 거래량은 7억3800만주, 거래대금은 9조2600억원이었다. 투자주체별로 기관이 160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1381억원, 111억원을 순매도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자동차 부품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쌍용자동차 투자계약 해제와 관련해 그룹과 회사차원에서 쌍용차 측에 인수여부를 재타진한 사실이 없다고 29일 밝혔다.이는 남선알미늄 측이 최근 쌍용차 인수인이었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쌍용차와 에디슨의 투자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불필요한 정보가 시중에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남선알미늄 고위 관계자는 “일부에서 떠도는 남선알미늄의 쌍용차 인수 재타진 얘기는 사실무근이다.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며 “시중에 근거없이 도는 얘기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긴축 강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하며 2720선에 머물렀다.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2포인트(0.02%) 내린 272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76포인트(0.32%) 하락한 2721.22로 시작했다. 이후 약세로 전환해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장 마감 때까지 낙폭을 키웠다.코스피시장의 전체 거래량은 7억3800만주, 거래대금은 9조2600억원이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43억원, 76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73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중공업 부문 계열사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건설부문 태길종합건설은 이달 말까지 개발사업·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모집한다. 개발사업팀 주 업무는 개발기획과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사업성 검토, 인허가와 신탁,금융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공무팀과 건축시공 경력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실적보고 등 업무 전략 수립이 필요함에 따라 해당 경력 3~4년 이상의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해운부문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1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에서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0.75% 오른 4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조일알미늄(5.19%), 그린플러스(3.98%), 이구산업(3.78%), 남선알미늄(3.50%), 알루코(3.32%) 등이 올랐다.상하이 선물거래소(ShFE)에서 지난 6일 가장 거래가 많은 10월 알루미늄 계약은 한때 3.2% 급상승해 t당 2만198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