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제2기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진종오, 이상화 공동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 장관을 비롯,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공동조직위원장),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공동조직위원장) 마스코트 뭉초 등을 포함한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제2기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 장관을 비롯,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공동조직위원장),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공동조직위원장), 마스코트 뭉초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14일간 전세계 70여개국, 2900여명(선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진종오 대한체육회이사와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제2기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공동조직위원장에 선임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공동조직위원장),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공동조직위원장), 마스코트 뭉초 등을 포함한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대한체육회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와 국내·외 스포츠계 사회 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체육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스포츠에 재능이 있지만 주위 환경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업무협약(스포츠×누구나 캠페인 사업)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모금과 기부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스포츠스타 이용대 선수(배드민턴), 주세혁 선수(탁구), 조구함 선수(유도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대한체육회는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와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회원시도체육회 청렴 사회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체육회와 전국시도체육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에 따른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에 대한 협력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컨설팅 참여 ▲‘찾아가는 직장운동경기부 청렴학교’ 참여 등을 이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1년이며, 협약 종료 합의가 없는 한 1년씩 연장된다.이날 협약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자율·책임·소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재선에 도전하는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선거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마지막 1초까지 최선을 다해 체육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이기흥 후보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체육인들의 지지와 응원이 선거운동 과정에 큰 활력소가 됐다”라며 “선거 승리와 체육발전으로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체육인을 위한 공정한 정책이 선거의 중심이 됐어야 하는데, 일부 후보의 네거티브에 정치 선거로 변질된 것 같아 아쉽다”라며 “선거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이기흥 현 회장이 또 다른 후보인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지난 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한국체육학회 공동 주관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이종걸 후보가 이기흥 후보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이기흥 선거운동본부는 “이날 열린 후보자 정책토론회 직후 이종걸 후보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대한체육회 선거운영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해 재임을 노리는 이기흥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육인들을 진정성 있게 마주해 체육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는 따뜻한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7일 이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경제 전체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건 체육인들”이라며 “체육인들의 호소를 경청하며 그들과 손잡고 함께 소통해 온 이기흥 후보야 말로 대한체육회장의 적임자”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어 “코로나19로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