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KB증권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 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전날 전달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과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KB증권은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변화와 고객중심 WM 사업 추진으로 고객가치를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KB증권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 가치의 제고와 성장 전략의 가속화, 상생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자는 아젠다 아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김성현 사장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기 위해 고객, 영업, 성과, 협업 문화 전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KB증권 WM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내정됐다.이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KB증권에 입사해 2017년 WM사업본부장 상무와 강남지역본부장 상무, WM총괄본부장 전무를 거쳐 작년부터 WM영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WM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관리자산(AUM) 증가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며 새로운 WM Biz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졌다. 폭넓은 현장경험과 주도적인 리더십으로 디지털·플랫폼 분야에 확장을 이끌어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이번 주 코스피는 2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기대 이상의 기업실적과 영국 금융시장 안정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진정세를 보이던 환율·미 국채금리 상승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결과와 유로존 통화정책에 관심 둘 것을 조언했다. 이들 결과와 방향에 따라 최근 시장을 흔든 국채금리와 환율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과 환율 압박에 투자심리 ‘갈팡지팡’이번 주 코스피 주간 등락률은 0.03%다. 코스닥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KB증권은 오는 21일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현금흐름(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모든 고객이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강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상무)과 하인환, 유중호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진행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신 상무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 전반적으로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한다. 아울러 월지급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이번 주 코스피는 미국발 물가 쇼크에 2400선마저 무너졌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고물가 압력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파장이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금리 인상 공포 확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KB증권은 오는 25일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썸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과 SNS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컨셉으로 KB증권의 '가족(부모와 자녀 동반)'을 초청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1부 강연은 취업 면접 전문가인 복성현 대표가 맡는다. 복성현 대표는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이번 주 증시는 강력한 긴축정책 발표로 심하게 출렁였다. 한 주 동안 6% 가까이 추락한 지수는 1년7개월만에 2400선대마저 내주기도 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는 지수 낙폭과 투자 불안 심리를 키웠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발언을 통해 향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시장 침체기에 현명한 투자 방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개최에 나섰다. 실무 종사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