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글로벌세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세아상역과 쌍용건설은 다음 달 14일까지 그룹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개채용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그룹 공채로 세아상역은 ▲해외영업 ▲구매 ▲Style Design ▲Fabric R&D ▲Colorist ▲Sales Intelligence ▲정보기술(IT) ▲재무 ▲비서 ▲해외법인 QA 등 총 10개 분야다.쌍용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공통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통령실이 국민제안을 바탕으로 2차 민생 정책 과제 15건을 선정해 추진한다.대통령실은 우선 저소득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정책으로 ▲다자녀 가구·임산부 자녀 등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우선 신청 자격 확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보증금 마련 부담 경감 위한 정책 대출 지원 강화 ▲상가 임대료 인상 제한(5%) 회피 위한 ‘꼼수’ 관리비 인상 방지 등을 선정했다.공정과 국민 알권리 제고를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세부적인 사항은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등 근로조건 공개 확대 유도 ▲반려동물 보호자가 요청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반도건설은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해 총 7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22년 10월 이전 입사 가능한 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경력사원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20일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업 불황이 닥친 2014년 이후 최대규모로 조선해양·건설기계·에너지 사업부문에서 40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 나선다. 조선해양을 비롯한 건설기계와 에너지사업 부문에서 설계와 연구, 생산관리, 영업, 재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담당할 인재를 뽑는다.연초 선발을 완료한 수시 채용인원 400여명을 포함,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