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우건설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수주 4조1704억원, 매출 2조6081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 당기순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신규 수주는 4조170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2조6585억원) 대비 56.9% 늘었다. 특히 플랜트사업부문에서 1조 8058억원을 수주해 연간 해외수주 목표인 1조8000억원을 1분기에 초과 달성했다.대우건설은 현재 45조9283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한 상태다. 이는 연간 매출액 대비 4.4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우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까지 누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2109억원, 영업이익 5132억원, 당기순이익 39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올 3분기 당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2조5205억원, 영업이익은 83.0% 늘어난 2055억원, 당기순이익은 95.0% 오른 1743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6조2465억원)보다 15.4% 늘어난 7조2109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10조원)의 72.1%를 달성했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해외 인프라사업과 플랜트사업의 전문가로 불린다. 올 3월 정식선임된 신임 최고경영자(CEO)지만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이룬 인물이다. 그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끌고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경영방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홍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강점을 나타내며 능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수소생산과 소형 원자로 등 친환경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아울러 올해 실패했던 기업공개(IPO) 재진출 행보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우건설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신규 광고에서 주택과 건축, 토목, 플랜트사업 등 국내외 건설사업에서 회사가 달성한 성과와 이를 바탕으로 진화할 미래사업을 표현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미래 사업소재는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등이다.대우건설은 해저 48m, 3.7㎞ 길이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 침매터널 시공기술을 입증했다. 해상 풍력발전 부유체 기술과 발전소 부생열,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영향으로 대우건설 영업실적이 소폭 감소했다.28일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4조69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조1464억원)보다 13.1% 늘어난 액수다. 올해 매출 목표(10조원)와 비교하면 46.9%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1063억원, 토목사업 8529억원, 플랜트사업 5832억원, 기타 연결·종속 부문 148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지난해 상반기 4217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올해 3077억원으로 27.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우건설이 주택사업을 바탕으로 올 1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28일 대우건설은 올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173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순이익은 1736억원으로 17.4% 늘었다.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5143억원 ▲토목사업부문 3825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719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80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