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나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13일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 내려간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아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을 알렸지만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오늘도 이어진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한파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한파가 지속될 예정이다. 강한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 제주에는 누적 최대 5㎝의 눈이 내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전국적 한파 특보가 지속되고 곳곳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예정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한반도에 때 이른 한파가 몰아닥쳤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해 30일 아침에는 최저 기온이 -1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부터 비를 뿌린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고 있다.기상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예상하고, 전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경기도, 인천(옹진군 제외) 등은 한파경보를, 충청남도(태안), 전라남도(목포, 흑산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오늘(16일) 전국 곳곳에 때 이른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10월 중 서울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한파특보는 이날 밤 9시에 발효된다.기상청은 이날 경기 용인·광주시, 충남 논산시와 홍성군, 충북 보은·괴산·영동·음성·증평군, 전북 진안·무주·장수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세종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부산 등 경남 남해안과 울산 등 경북 동해안은 한파특보 대상에서 제외됐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시내 다소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