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제리아오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아직 바람은 쌀쌀하지만 추웠던 겨울보다 야외활동이 수월해지면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다. 봄나들이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맛집투어 열풍이 다시 살아났다.

 

대학로는 다채로운 문화와 볼거리가 즐비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관람할 수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뿐만 아니라 이화벽화마을이나 낙산공원, 창경궁과 마로니에 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있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주)희스토리푸드에 따르면 밸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3월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나폴리식 피자 전문점인 ’핏제리아오’를 방문하는 고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핏제리아오는 매일 72시간 숙성된 도우를 사용하고 희스토리푸드의 직영 유기농 농장인 오팜(O’Farm)에서 재배한 루꼴라와 매일 새로 만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신선한 나폴리 화덕피자를 만든다.

 

직접 재배한 루꼴라와 매일 만들어 신선한 수제 리코타치즈가 어우러진 ‘오핏자’는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더불어 이탈리아 나폴리지방의 정통 메뉴인 ‘마르게리따 핏자’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쫀득한 나폴리식 도우를 더욱더 잘 느낄 수 있는 피자로 72시간 숙성되어 435도의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진 나폴리 화덕피자이다.

 

이외에도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핏제리아오의 ’랍스터핏자’는 (주)희스토리푸드에서 국내 처음으로 런칭한 것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새롭게 떠오른 핏제리아오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주방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랍스터를 직접 잡아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랍스터메뉴를 러브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는 미리 예약 시,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피자인 ‘메트로 핏자’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주)희스토리푸드는 나폴리식 피자 핏제리아오를 비롯해 순대의 정통성과 전통성을 이어가는 외식브랜드인 ‘순대실록’도 운영하고 있으며, 핏제리아오는 대학로에 본점을 시작으로 최근 큰 인기에 힘입어 하남 스타필드와 고양 스타필드 지점도 오픈했다.

 

핏제리아오는 3월 봄맞이 신메뉴로 딸기피자인 ‘베리베리 핏자’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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