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조은카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중고자동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중고자동차할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때에도 성공적인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는 보다 꼼꼼하고 확실한 업체를 선정해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신용자중고자동차할부를 이용할 경우 일부 악덕 업체들이 높은 금리를 적용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 같은 업체들은 신용도에 민감한 중고차할부를 악용, 낮은 등급을 보유한 소비자들을 상대로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

 

저신용자 소비자의 경우 중고차 할부를 이용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분명히 저신용자 또한 중고차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는데 통상적으로 7등급부터 10등급을 저신용으로 간주한다.

 

이에 AS조은카 김태현 대표는 “저신용자 중고자동차 매매에 대해 신용등급 조건, 대출기간 조건에 따른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높은 이자에 의한 부담감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저신용자 중고 할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중고차 할부 상품에 일부 업체들이 많은 수수료를 취하기 위해 높은 금리를 적용,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다는 것.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AS조은카에서는 저신용으로 인해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신용자 전액할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김태현 대표는 “저신용자중고차할부 이외에도 개인회생중고차할부,군미필중고차전액할부,대학생중고차전액할부,주부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7,8,9등급 중고차할부를 제공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AS조은카 측은 “ 중고차 매입 시스템은 전국의 모든 매물을 자택 방문해 최고가 매입, 팔기를 진행하고 있고, 중고차 내차팔기 시스템을 통해 내차가격, 중고차시세표, 견적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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