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파트너스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 회사는 혁신·고성장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인수합병(M&A) 또는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벤처캐피털(VC)사다. 현재 직방·리디북스 등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약 149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자산(AUM) 규모는 4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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