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OD 시크 왁스

 

#사회초년생 김민호씨(27)는 신입사원으로서 첫인상을 호감형으로 만들기 위한 걱정이 앞섰다. 학생일 때와 달리 출근할 회사가 비즈니스 정장으로 단정한 차림을 요구했던 것. 정장은 구입했으나 도무지 머리 스타일을 어떻게 만져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투블럭, 포마드 스타일 등 남자 직장인 머리에 대해 주변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해 남자 헤어왁스, 스타일링 추천을 받았지만 여전히 어떤 제품을 구입해 활용할지 걱정이다.

실제로 그루밍족, 남성 화장품 시장이 성장했으나 전체 남성 대비 외모 관리를 하는 남자의 숫자는 여성의 경우 대비 현저히 적다. 특히 사회 초년생의 경우 외모 관리가 필요한 순간이 오지만 방법을 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거나 남성 전용 바버샵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한국뷰티경영학회지에 게재된 ‘성인 남성의 외모 관심도와 피부건강관리 행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 대상자들의 외모 관리 경험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0% 이상이 외모관리 경험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모 관리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중에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왁스나 젤의 사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213명(54.3%), 염색이나 퍼머의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219명(55.9%)로 나타나 남성의 외모 관리 중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큰 축을 차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투블럭 컷이나 포마드머리가 남자 유행 헤어스타일로 떠올랐다. 과거 2:8로 대변되는 가르마에서 젊은 감성과 개인별 두상에 맞게 5:5, 6:4 등 다양한 가르마 방향과 헤어라인, 얼굴 형에 따라 연출되어 얼굴이나 두상의 결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포마드 스타일링이 다변화 되었기 때문이다.

 

남성 헤어 스타일링 전문 제품인 ‘보쏘드 시크 포마드’는 소프트한 질감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광택감과 고정력으로 원하는 포마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단백질 2가지와 식물추출물을 32가지 함유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한다. 깔끔한 세정력으로 한번의 샴푸에도 쉽게 클렌징 되어 초보자도 사용에 부담이 없다.

 

‘BOSOD 시크 왁스’는 촉촉한 크림 텍스처가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우수한 세팅력을 선사하는 이지 워셔블 타입의 헤어 왁스다. 유분기가 적은 무광 타입으로 쇼트 헤어부터 웨이브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식물성 왁스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손상을 최소화하고 모발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한다.

 

헤어스타일 고민이라면 남성 전용 헤어에센스나 헤어스프레이, 왁스, 포마드 제품을 적절히 모발, 두피 상태, 원하는 스타일링 상태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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