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1번가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부산리퍼브매장 ‘가구1번가’는 웨딩시즌을 맞아 리퍼브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이 되면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새로운 가구를 구매하려고 부산가구거리를 방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나, 실제 가구를 만져 보고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꾸준한 편이다. 

 

오프라인 리퍼브매장의 매력이라고 하면 다양한 가구를 직접 한 곳에서 보고, 상품의 크기 및 색상, 디자인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조화를 따져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해 있는 부산가구거리 사상 가구1번가가 많은 소비자들의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리퍼브가구 전문 가구1번가는 전체 800평의 초대형 규모로 다양하고 좋은 가구들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가구할인매장이다. 1, 2층으로 나누어져 매장 1층은 믿고 구매하는 단골 고객들이 많기로 유명한 삼익가구 제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는 리퍼브가구, 수입가구를 비롯해 원목가구, 학생가구 신혼가구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가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보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적인 가구를 찾는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리퍼브가구를 일반가구에 비해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부산가구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신혼가구나 입주가구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는 명품 수입가구에 대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최대한 직거래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여 수입가구 구입하려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홈퍼니싱 바람을 타고 디자인 가구를 구입하여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만들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가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리퍼브매장 가구1번가에서는 아이의 방이나 거실 등. 집 구조나 분위기에 맞는 가구배치와 연출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소소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주고 있다. 

 

부산 사상 가구1번가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가구전문매장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구와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조명 등을 배치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구를 살펴보며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구1번가’에서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하여 리퍼브가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부산가구거리 ‘가구1번가’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봄맞이 집 꾸미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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