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고객은 내달 24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같은 기간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한화투자증권에 1억원 이상 자산을 예치했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가입액이 5000만원(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중 지난해 해외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한 고객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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