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아크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자연스러운 광채로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 가운데 하나다. 자신의 얼굴과 개성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화장법에 익숙해지면서 내추럴한 메이크업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 화장품 제조 유통 실태조사보고서’에는 기초 화장품을 5~10개를 사용한다는 사람이 34.9%, 11개 이상 사용한다는 사람이 응답자의 22.3%로 과반수의 사람이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 개의 화장품 속에 향이나 기능성 원료 등 대개 적어도 30여가지의 화학 성분이 포함되는 만큼, 많이 바른다고 전부 흡수되지 않을뿐더러 민감한 피부인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피부 보정을 위한 베이스 성분의 메이크업도 오히려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면 모공을 막아 악화시킬 수 있다.

 

깨끗한 클렌징도 피부 트러블, 여드름 등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클렌징은 피부 타입, 용도, 제형, 그리고 지워야 하는 메이크업 강도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달라진다. 이중세안법이 딥클렌징 방법으로 추천되고는 하지만 사실 비비크림 정도만 바른 화장은 클렌징 단계에서 폼클렌징으로만 꼼꼼히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스카라 이상의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는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로 눈과 입가의 메이크업을 지운 후 베이스메이크업을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지우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오일 클렌저가 미세먼지와 엉킨 피지를 녹이는데 도움이 된다. 지성피부는 클렌징 밤이나 크림을 피하고, 건조한 피부에는 클렌징로션이 좋으며 여드름이나 붉은기가 심할 경우에는 젤 타입도 추천한다. 클렌징티슈는 빠른 세안을 돕고, 클렌징폼은 대부분 사용 가능한 클렌저로 꼼꼼한 세안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세안제로 꼽히는 클렌징폼은 저자극으로 트러블 및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지,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성용 클렌징폼도 마찬가지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사춘기, 성인여드름에 모두 사용 가능한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이다. 살리실산을 주 성분으로 해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 할 수 있고, 풍성한 거품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TS 훼이스 타올’은 첨단 루프 기술로 제적되어 모공 사이사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모공 청결과 피부결을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어 피부 고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클렌징폼과 함께 사용하여 얼굴 부위를 부드럽게 2~3회씩 롤링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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