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지난 4월 6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의 당락이 다음달 5월 7일 발표된다. 최종 4987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 약 19만명이 지원하여,평균 39.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기술직의 경우 2018년 449명에서 2019년 637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5월 7일이며,합격한 수험생들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직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국가직 9급 면접은 지방직 면접과 달리 까다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당일 자기기술서(개별면접과제)를 작성하게 되며, 이는 면접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5분스피치를 구성 후 면접장에서 직접 발표하게 된다. 주로 공직관이나 문제해결능력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관 2명과 수험생 1명의 개별면접방식으로 약 35분정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무원면접전문 이루다스피치가 국가직 9급면접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5월 7일 합격자 발표 직후인 5월 9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진행되며, 배윤희 원장의 직강으로 면접에서 고득점 비법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자기기술서 및 5분스피치 기출질문 모음집과 작성 팁을 제공하고, 면접 답변 요령 및 자세 등도 세세하게 제공해 면접이 두렵거나 처음인 수험생에게 면접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무료특강 참가자가 면접 교육을 신청할 경우 5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매년 국가직 9급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루다스피치는 타 학원과 다르게 1:1교육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배윤희 원장은 최근 국가직 9급면접은 압박질문이나 정책방향을 묻는 질문도 출제되는 등 면접의 방식이 심화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 1:1교육을 통해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정리부터 면접자세, 목소리 교정, 꼬리질문대처, 모의면접 등 다각도로 훈련하여 실전면접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직 9급 면접 무료특강 신청은 이루다스피치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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