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란의 뷰티 아이템, 다이슨 드라이기, 라쏨 화장대, 티파니 목걸이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강하고 똑똑하며 재능 넘치는 여성이 선보이는 아이템은 늘 탐이 난다. 김남주는 오랫동안 여성의 욕망을 대변하며 닮고 싶은 ‘워너비’로 군림해 왔다. ‘미스티’ 속 닮고 싶은 여성으로 표상되는 고혜란의 주 무대는 가정에서 직장으로 확장되며, 그 연결고리에는 여자를 화려하게 꾸며주는 드레스 룸이 있다. 그녀의 드레스 룸 속 갖고 싶은 아이템 3가지를 꼽았다.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드라이기. 열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머릿결을 보호해주면서도, 편하게 전문가와 같은 헤어 세팅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샵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조명 화장대. 넓은 수납 공간과 조명은 물론, 드라이기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내장되어 있어, 완벽한 화장이 가능하다. 

 

 

우아한 룩을 완성해주는 열쇠 모양의 목걸이.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주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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