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영어 박노준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소방공무원 공채 필수과목 중 영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출제경향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문법은 5문제 이상의 고정적 비중을 차지하던 유형에서 변화돼 최근 3년 동안 독해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문법의 비중은 2문제 정도로 줄어들어 그 비율의 변화가 확연하다. 이처럼 소방영어를 비롯한 공무원영어 문제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이를 공부하는 방법 또한 변화하고 있다.

 

트렌드에 최적화된 소방영어공부 중심에는 박노준 교수가 있다. 박노준 교수는 기초가 충분하지 않은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함)에게도 최적화된 소방영어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다.

 

박노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EBS 출강과 과거 수년간 편입영어계 일타강사로 활약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러셀 목동/센텀 마감으로 실력을 입증, 타강사와 비교불가 강의력을 자랑한다. 

 

박노준 교수는 기초과정과 기본과정, 총정리과정, 기출/예상문제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짰다. 기초과정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기본과정에서는 이론을 바탕으로 문법의 파트별 문제풀이와 독해를 문장끊기부터 시작한다. 

 

총정리과정에서는 랜덤형식으로 문제 접근법을 배우고 다양한 문제유형을 연습해보는 과정이다. 기출/예상문제 과정은 예상문제를 다양하게 연습하면서 시험 전 마지막으로 집중 점검하는 과정이다.

 

박노준 교수의 커리큘럼은 영알못부터 고득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과정으로, 이와 함께 최신 자료를 배부해 수강생들의 고득점을 이끈다. 또 하프테스트, 카페운영을 통한 꼼꼼한 학생 관리는 물론 2019년 하반기 문제 90% 적중을 보장하고 이번 4월6일날 있었던 소방시험 동일유형 100프로 적중과 어휘는'노모소방보카'에서 전부 출제되었다

 

박노준 교수는 "외우는 영어는 이제 끝났다. 이해하고 납득하고 혼자 적용할 수 있는 영어만이 고득점으로 향하는 길"이라며 "처음에 기초를 빨리 시작하고 그 기초를 반복하면 문제풀이는 저절로 된다. 성공적인 소방영어공부로 이끌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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