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홍가혜 키워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른바 홍가혜 죽이기의 실체를 보도했던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재방송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홍가혜 이슈는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포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가혜 씨는 당시 방송에서 '괴담녀'로 고통을 받았던 당시의 아픔을 거침없이 토로했다.

홍가혜는 당시 진실을 알리려다가 가짜뉴스로 인해 사실상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 대표적 인물.

홍가혜는 "세월호 인터뷰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가혜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언론은 이에 대해 거의 보도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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