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중부발전이 '국가산업대상 안전경영 및 동반성장 부문'에서 대상 수상]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4월 18일(목)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2019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 ‘안전경영’과 ‘동반성장’ 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2019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능력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안전경영, 동반성장, 기술혁신 등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CEO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노력에 힘입어 ‘18년도에 협력 중소기업이 1,341만불 수출성과를 거두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근 4개년 연속(2015~2018) 공기업 중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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